생활정보/정보
광양 매화 축제 2025 – 봄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곳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이 있지 않나요? 아직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는 3월, 섬진강변을 따라 새하얀 꽃물이 흐르듯 피어나는 매화가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벚꽃보다 한 발 앞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곳, 바로 광양 매화 축제입니다.이 축제에서는 10만 그루 이상의 매화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실청 만들기, 전통 공연, 광양 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봄맞이 여행, 여러분도 함께 떠나볼까요?◆ 광양 매화 축제, 어떤 축제인가요?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청매실농원 일대에서 열리는 광양 매화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축제입니다. 매년 3월 초중순이 되면 섬진강을 따라 10만 그루 이..
2025. 2. 2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