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OVID-19 바이러스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요즘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벌어들이는 월급 외 부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적은 시간을 투자해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업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제가 이번 글에서 추천드릴 부업은 바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입니다. 제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간단한 가입절차로 직장인은 물론 집에서 쉬고 계신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스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어질 글을 통해 정보 얻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일반인이 쿠팡이츠와 계약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국내 프리랜서 배달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프리랜서 체제인 것이 특징입니다.
자동차 이외에 자전거, 전동 킥보드를 이용함은 물론 도보로도 배달 가능하여 가입 후 자신이 원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배달 주문건을 소화해 나가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다른 배달대행과는 다르게 배달하는 사람과 주문하는 사람이 1:1인 방식으로 운영하여 여러 건의 음식 주문을 한 번에 배달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쿠팡이츠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시 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건 매칭은 쿠팡이츠 서버가 알아서 배달원과 고객을 1:1 매칭 시켜주는 방식으로 배차 방식은 해당 배달원의 수락률과 완료율, 현재 위치, 배달원 평점, 가게 까지와의 거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배정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장점
- 주문건에 한하여 고객과 배달원의 1:1 매칭 원칙으로 인해 쿠팡이츠를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문건수가 많습니다.
-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배달을 할 수 있어 시간에 큰 제약이 없는 부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스에서 배달원의 안전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산재보험조건하에 배달 파트너로 일하는 동안 산재보험 혜택을 적용해 줍니다.
- 성인이라면 누가나 간단한 가입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배달을 위해 필요했던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필요했다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원하는 이동수단을 사용하여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 배달 업체 중 쿠팡이츠 단가가 기본 3100원부터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거리, 시간, 요일에 따라 단가가 4000~5000원까지 올라갈 때도 있으니 조건만 잘 맞는다면 쏠쏠한 부수입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배달 파트너를 위한 이벤트가 꾸준하게 진행되며 이때에도 배달 건당 금액이 많이 올라가 잘 활용하시면 괜찮은 수입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가입하시고 안전교육 이수 시 2만 원을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한 날 | 지급일 |
22일 부터 31일 | 다음달 7일 정산 |
1일 부터 7일 | 당월 14일 정산 |
8일 부터 14일 | 당월 21일 정산 |
15일 부터 21일 | 당월 28일 정산 |
위에 표를 보시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산일을 숙지하고 계셔야 배달하셔서 벌어들인 수익이 안 들어왔다는 오해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정산할 때에는 정산받을 금액에 대하여 원천징수 3.3%와 산재보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이 가입하실 때 기입하셨던 해당 은행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수익을 지급받으신 뒤 세금신고를 위해 명세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담당부서 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명세서를 보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부업 시 추천사항
만약 여러분들이 이 부업을 하시게 되면 간단한 거지만 꼭 필요하신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냉온 가방입니다. 가격은 꼭 비싼 것을 하실 필요가 없고 싸면서 용량이 넉넉한 냉온 가방이 있으시다면 쿠팡 이츠 배달 가방으로 사용하시기 좋으실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조린 된 음식의 온도 변화는 빠르게 변하게 됩니다. 이때 쿠팡 이츠 배달 가방으로 냉온 가방이 있다면 조리된 음식의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킨 상태에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이번 글을 통해 부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마치기 전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져 당장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아니시라면 부업은 말 그대로 부업처럼 다가가시고 큰 욕심을 버리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부업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져 본업과 부업 둘 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드라이브할 때나 산책할 때 하루 1만 원이라도 벌 수 있다면 당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 달이 지나 모이면 꽤 비중 있는 금액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 정도면 괜찮은 부업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