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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이 대세인 요즘 게임 시장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PCMMORPG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블레스 언리쉬드입니다. 모바일 게임에 지쳐 PC RPG 게임에 대한 그리움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1년 출시를 앞둔 PCMMORPG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블레스 언리쉬드
이미지 출처: 블레스 언리쉬드 공식사이트

 블레스 언리쉬드는 처음부터 PCMMORPG로 개발된 게임은 아닙니다. 현재 PC버전 이전에 콘솔게임으로 출시가 되었던 게임으로 국내 개발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개발했다고 합니다. 

 

동영상 출처 : Bandai Namco Entertainment America 채널

 블레스 언리쉬드의 특징으로는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아름답고 방대한 세계를 경험하며 다채로운 모험 실행을 기반한 오픈월드 액션 MMORPG라고 합니다. 기존 블레스 온라인과 세계관만은 동일하지만 전혀 다르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MMORPG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블레스 언리쉬드는 서구권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는데요. 저번 2월에 실행했던 '헤드 스타트'를 시작한 플레이어의 90% 이상이 게임을 계속 즐겼으며 플레이 시간 또한 평균 5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NEOWIZ 채널

 직업을 살펴보면 근접형 케릭으로 주 무기가 도끼인 버서커,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근접형이지만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가디언, 원거리 계열의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 이렇게 총 5개의 클래스를 가지고 있으며 클래스 별마다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이 나뉘어 있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
이미지 출처 : NEOWIZ 채널

 

블레스 언리쉬드는 기존 MMORPG와는 다르게 조작법과 메커니즘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타겟팅 방식의 전투를 기반으로 한 MMORPG 게임과 달리 논타켓팅 방식을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느끼는 긴장감과 타격감, 액션에 중점을 두었으며 게임을 할 때 공격 버튼을 조합하여 플레이어 만의 다양한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게임 내 직업마다 '정해진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직업이 프리스트이지만 공격형 프리스트로서 활약을 할 수 있다'와 '닌자 같은 메이지'같이 말입니다. 즉 플레이어에 따라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의 자율성이 기존 PCMMORPG게임과 다르게 자유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 사전등록
블레스 언리쉬드 사전예약

 

 현재 블레스 언리쉬드 사이트에서 2021년 1월 15일부터 실행할 PC CBT 사전등록을 1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링크를 달아 둘 테니 꼭 신청해 보세요.

 

 지금까지 여러 측면에서 기대중인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보다는 PCMMORPG 게임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잠시 모바일 게임을 멈추고 같이 이 게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 글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릴게요!

 

https://www.blessunleashedpc.com/event/advance/b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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